아침하기 귀찮은 날! 딸기바나나 주스 만들어 먹기!

주말에 너무 신나게 놀았나봐요.
신랑 출근후 다시 잠깐 잠들었다 깼는데
11시쯤 이였어요~
캠핑 다녀온거 뒷 정리도 해야 하는데
외케 아무것도 하기 싫은지...
근데 속은 허해서 뭐든 간단히 먹고는 싶은~
그런 월요일 이였어요.
일단 냉장고를 열고 한참을 보다
냉동딸기와 바나나 얼린게 눈에 띄어
아점은 딸기바나나 주스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.
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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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재료는
ㅡ
냉동딸기적당히,바나나적당히,꿀,우유
ㅡ

우유는 365일 다이어트 중이라 항상 있었고
냉동딸기는 제가 좋아해서 항상 있고
바나나는 신랑이 좋아해서 있던 재료 였어요.

믹서기에 적당히 담아주고 보니

너무많이 넣은것 같아요.
왜 이렇게 양조절이 안되는지...

200mL 우유 2개를 넣고보니..
양이 진짜 많아요ㅋㅋㅋ

꿀을 좀넣어주고~

이제 믹서기에 꽂아 돌리기만 하면 끝!
넘나 간단해서 자주 해먹어요.
신랑 아침에 해주면 좋아해서^^

완전 곱게 갈린건 아니지만
그래도 목넘김 좋은 정도로 잘 갈렸어요.

남은건 저녁에 신랑 퇴근하면
시원하게 주려고 물병에 넣어서
냉장고에 넣어 뒀어요.

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리잔에 따라서
아점 해결!

간단하게 만들수 있으면서
넘나 맛있는 주스예요.
담에는 바나나와 아보카토 주스를 해봐야 겠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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